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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과 북으로 갈라졌던 형제의 뜨거운 포옹


입력 2018.08.20 18:06 수정 2018.08.20 18:07        박항구 기자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단체상봉에서 남측 함성찬(93) 할아버지와 북측 동생 함동찬(79) 할아버지가 끌어 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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