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라, 주짓수 여자 62kg급서 금메달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8.25 19:55  수정 2018.08.25 19:55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 채택

성기라. ⓒ 연합뉴스

성기라(21)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주짓수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성기라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티안 엔 콘스탄스 리엔을 4-2로 제압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성기라는 아시안게임까지 재패하면서 이 종목 최강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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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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