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근황, 일상도 화보처럼 '탄성'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시애틀에서 근황을 알렸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햇살 담긴 시애틀의 그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이후 종종 사진과 글을 통해 소식을 전해온 박은지가 패션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로 여행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시애틀의 따뜻한 햇살 아래 미소 짓고 있다. 평소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감각을 드러내온 그대로 세련된 트렌치코트를 입고 계절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특히 시애틀이 배경인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 속 분위기도 풍긴다. 시애틀과 가을 그리고 박은지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은지는 그동안 시사프로그램은 물론 뷰티와 패션을 아우르는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이지 뷰티(Egee Beauty)’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 자신의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와 일상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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