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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민혁 빚투 논란…소속사 "내용 확인 중"


입력 2018.12.20 16:09 수정 2018.12.20 16:10        이한철 기자
비투비 멤버 민혁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 민혁 SNS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국민일보를 통해 민혁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 주장이 보도된 것.

임모 씨는 이 매체를 통해 "2008년 8월 29일 ‘이사할 집 계약금을 내야 하니 돈을 빌려달라’는 민혁의 아버지 이모 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5000만 원을 곧바로 상환한 뒤 남은 돈은 차후 갚기로 했지만 아직 돈을 받지 못했다는 게 임 씨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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