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家 황하나, 필로폰 투약 연예인 폭로
박유천 지목되자 직접 경찰 출석 '정면 돌파'
남양유업家 황하나, 필로폰 투약 연예인 폭로
박유천 지목되자 직접 경찰 출석 '정면 돌파'
황하나와 박유천 둘 중 하나는 치명타를 입는다.
이번에는 마약이다. 성폭행 피소에 이어 마약 혐의까지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의 진실을 둘러싼 긴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이 성폭행 피소 2년 10개월 만에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황하나 마약 투여 혐의와 관련해 황 씨는 마약 공범으로 박유천을 지목했고, 박유천은 ‘배우 인생을 걸로’ 마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둘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이 경찰에 소환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앞서 전날 박유천 자택과 몸 수색이 이뤄진 만큼, ‘황하나 박유천 진실 게임’을 둘러싸고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됐다.
간이시약 검사결과 박유천 마약 관련 음성 반응이 나온 상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과 소변을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결과는 3주 후에 나올 전망이다.
박유천이 성폭행 피소 2년 10개월 만에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황하나 마약 투여 혐의와 관련해 황 씨는 마약 공범으로 박유천을 지목했고, 박유천은 ‘배우 인생을 걸로’ 마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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