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셋째 득녀 "남편 하하 아주 기뻐해"
가수 별(36)과 방송인 하하(40) 부부가 1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이날 오후 12시 40분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셋째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하하는 오전부터 쭉 별의 곁을 지켰고 딸 출산에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각각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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