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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이상미 검색어 장악 "둘이 결혼하는 줄"


입력 2019.08.27 16:01 수정 2019.08.27 16:01        스팟뉴스팀
이상미 결혼 소식에 방송인 최욱이 강제 소환됐다.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상미 결혼 소식에 방송인 최욱이 강제 소환됐다.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최욱이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강제소환되자 소감을 밝혔다.

최욱은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믹 결혼하는데 많은 기자분들이 저한테 전화를 한다"며 "오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내가 1위, 이상미가 2위다. 누가 봐도 나와 이상미가 결혼하는 줄 아는데 내 열애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미는 11월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상미는 최욱의 ‘매불쇼’ 음악 코너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최욱은 "이상미가 ‘오라버니’라고 선을 그어 상처받았다. 잘생긴 오빠들한테는 ‘오빠’라고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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