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항공사 CEO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희망퇴직, 비용절감·구조조정 차원 아냐”
대한항공, 11일 사내 인트라넷에 ‘희망퇴직 신청접수’ 공지
中 전문가 "신종 코로나 6개월 내 재감염 가능성 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6개월 이내에 재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감염병 전문가인 퉁차오후이 베이징차오양병원 부원장은 9일 현지 관영 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뷰에서 통 부원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85% 유사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스에 걸린 환자들은 체내에 항체가 최소 6개월가량 남아 있었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론하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도 최소 6개월 간은 재감염되지 않을…
이웃 주민 위협해 체포된 60대 남성…고열 증세로 격리조치
이웃 주민을 위협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60대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 됐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한 A(61)씨를 현재 관내 치안센터에 격리해 보호 중이다.앞서 경찰은 조현병 증상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협한 A씨를 조사한 뒤 은평구의 한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38도의 고열을 보여 입원을 못 하게 되자 서울시립의료원으로 이송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진단검사와 폐렴·독감 검사를 받게 했다.A씨는 폐렴과 독감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신종코로나 25번 환자…'발열 등 특이 증상은 없어'
국내 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인된 73세의 한국인 여성은 다행히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5번 환자는 현재 발열이 없는 등 특별한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병원 도착 전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었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확인된 25번 …
한진가 남매 경영권 불꽃 경쟁…대한항공 주가 향방은
대한항공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나타나며 주가 상승 전망송현동 부지 및 왕산레저개발 지분 매각 등 자산매각 시작
서지영 "尹 탄핵심판 선고 '오전 11시' 의미심장…4대4 기각될 것"
"승복은 尹이 하는 것" 이재명 발언에 권성동 "아주 오만, 헌법 위에 서겠단 것"
“한국 가면 예뻐진다?”…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 피부·성형에 ‘쏠림’
‘뜬금’ 동생 사생활 폭로? 故 설리 오빠 발언에 시청자 “그만”
"이미 지브리 프사로 바꿨는데…설마 저작권 침해인가요"
아이유 “변우석과 드라마 동반 하차? 확신에 찬 기사에 놀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