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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대변인 정선화 ▲수자원정책국장 김동진 ▲전북지방환경청장 정복철(이상 17일자) ▲금강유역환경청장 박하준(18일자)
우리금융·우리은행, 조직 개편…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그룹 차원 컨트롤타워 조직 신설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 방점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 손태승 회장과 '동행지수'에 쏠리는 눈
지주 출범 후 첫 행장…다크호스서 최종 승자로 '역전극'그룹 수장과 호흡 관건…DLF·라임 사태 극복 '당면 과제'
우리은행 새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 내정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내정됐다.우리금융그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재임 중이다.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한 점과 은행의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받았다.우리…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선정 재개한다
손태승 회장 DLF 손실 사태 중징계에 잠시 중단3명 기존 후보 두고 11일 그룹임추위 다시 시작
우리금융, 우리은행장 선정 절차 내주 재개
우리금융그룹이 잠시 중단됐던 차기 우리은행장 선출 절차를 다음 주에 재개하기로 했다.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손태승 회장에 대한 중징계 제재와 관련한 최종통보가 올 때까지 기존의 손 회장 연임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우리금융 그룹임원추천위원회는 현재 우리은행장 후보 쇼트리스트를 선정하고 후보자 3명의 면접까지 진행한 상황이다.세 후보는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이다.그룹임추위는 당초 지난 달 말 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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