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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진 공개,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19인 참여


입력 2020.03.23 11:50 수정 2020.03.23 11:5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쇼플레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최종 7인을 비롯한 19인의 출연진이 함께 한다.


23일 쇼플레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콘서트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그리고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19명의 출연진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1차 투어 일정인 오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방송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통해 방송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관객들에게 눈호강과 귀호강 모두를 선물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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