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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스마트 안심 서비스' 대상 확대


입력 2020.04.08 16:13 수정 2020.04.08 16:13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전 브랜드 제품군에 서비스 확대 적용

개인·법인 명의 리스 차량도 지원 대상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8일 '스마트 안심 서비스' 적용 상품군과 대상 차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장착한 이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에 대해 새 제품으로 교체헤주는 서비스다.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개편에 따라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 한정됐던 서비스는 브랜드 전반으로 확대됐다.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 아이셉트(icept) 브랜드 제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또 개인과 법인 명의의 리스 차량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시켰다. 서비스 이용 시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제공되며,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의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중심의 차량관리 서비스 전문점이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피렐리, 맥시스, 쿠퍼 등 총 5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 중이며,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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