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3 15:08
수정 2020.06.23 15:08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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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을 안고 국내 프로야구 복귀 의사를 밝힌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KBO는 강정호의 3차례 음주운전 적발 전력에도 1년 실격에 봉사활동 300시간 제재를 내려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판과 국내 복귀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