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가 16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하게 사수했다.
지난 16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16주 연속 일주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석권, 명불허전 ‘트롯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TOP7과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멤버 류지광-강태관-나태주-노지훈-김중연-황윤성-남승민으로 이뤄진 콘7이 함께하는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키보이스의 명곡 ‘해변으로 가요’로 꾸민 14인의 합동 무대는 화려한 칼군무와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깜짝 스포 무대’로 안방 1열을 환호케 했다. 장민호-노지훈의 섹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나훈아 ‘잡초’를 공개해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