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제작발표회에 공찬,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지훈, ‘미스터트롯’ 효과? 첫 드라마 연기 도전
가수 노지훈이 배우로 첫 발을 내딛는다.노지훈은 올해 하반기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의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캐스팅 됐다.노지훈은 “뮤지컬 무대 위 연기 이후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올 상반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지훈은, 이번 드라마에 오디션을 거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인종차별 불쾌"하단 샘 오취리, '동양인 비하했다' 의혹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인종차별을 하지 말아달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한 방송에서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샘 오취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이런 것을 보면 안타깝고 슬프다"면서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학생들은 얼굴을 어두운 색으로 칠하고 관을 들고 있다. 이들은 가나의 한 장례식 영상을 패러디 한 것이다. 샘 오취리는 분장이 인종차별을 하는 행동이라는 지적이다.샘 오취리는 "웃기지 않다…
한가림 '이별유예' 현우 구 여친 캐스팅..."좋은 작품 참여, 행복"
배우 한가림이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 캐스팅 됐다.한가림은 ‘이별유예, 일주일’(극본 민지, 신일환, 연출 김규현)에 출연해 현우의 구 여친 최희정 역을 맡는다.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권유리, 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한가림은 선엽(현우 분)의 첫사랑으로, 선엽과 깊이 사랑했지만 갑작스레 사라져 애타게 만든 전 여자친구 최희정으로 분해,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을 예정이다.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
'연애는 귀찮지만' 박건일 "지현우-김소은과 삼각관게, 호흡 좋다"
초신성 출신 배우 박건일이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대해 오디션부터 특별한 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다.‘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 연출 이현주)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박건일은 극중 김소은(이나은 역)의 18년 된 절친 강현진 역을 맡았다. 강현진은 친구로만 봐왔던 이나은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 뒤, 남친이 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다. 박건일은 지현우(차강우 역), 김소은과 함께 팽팽한 삼각 …
'비디오스타' 공찬 "연애하고 있다" 모태솔로 탈출?
B1A4 공찬이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중임을 최초 고백한다.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은 두렵지만 노잼인 건 싫어!' 특집으로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인공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이 출연한다.이날 공찬은 “사실 연애하고 있다”며 폭탄 선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동안 모태솔로라고 밝혀왔던 공찬의 충격 고백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특히 아이돌 맘으로 유명한 MC 박소현이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또한 공찬은 순천에서 오이 농사 중인…
[오늘 날씨] '꽃샘추위' 풀리고 큰 일교차 주의...봄맞이 대청소 '꿀팁'
'헌재 19년 연구관'이 '尹 탄핵 기각' 확신하는 배경은 [정국 기상대]
한국 또 저격한 일론 머스크 "이런 추세 바뀌지 않으면…"
"진짜 침대 밑에 괴물 있는데…" 모르는 남자 숨어있었다
[데일리 헬스] '피겨 왕자' 차준환, 금메달 식단 공개...부작용은?
김수현 기자회견 본 누리꾼 "왜 신뢰가 떨어지냐면...모순적"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