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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택배노동자 분류작업 전면거부 돌입,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속보 르노삼성 노조, 민주노총 가입 무산…찬성률 60.7%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가입이 무산됐다.르노삼성 노조는 총원 1983명 중 1907명이 참석(투표율 96.2%)한 가운데 열린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찬반 투표에서 1158명이 찬성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60.7%, 총원 대비 찬성률은 58.4%다.르노삼성차 기업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를 하고 투표자 3분의 2(66.6%) 이상 찬성을 받아야 했다.
[조인영의 적바림] 바이러스 만큼 위협적인 노조 리스크
'마이너스 성장' 기조에도 파업·파국 택한 노조고집만 앞세워 산업 근간 흔드는 암적 존재 전락 우려
르노삼성 '운명의 날'…금속노조 가입 찬반투표 돌입
금속노조 지회장 출신 노조위원장 숙원사업가결시 물량배정 경쟁력 악화…구조조정 우려
[박영국의 디스] 르노삼성 무너지면 민주노총이 생계 책임질까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시 경쟁력 악화로 물량배정 힘들어져일감 없는 공장은 존재 이유 사라져…일자리 지키는 게 최우선
김태년 "민주노총도 전원 진단검사 받아라"
이번 주 상황 지켜본 뒤 방역단계 격상 판단"지금 못 막으면 3단계 격상 불가피"광화문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거듭 촉구재난지원금 관련해선 "갑론을박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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