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 위해서는
시민 편 서는 사람이 시정 이끌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대장동 사건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다가오는 지방선거 성남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안철수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2026년 들어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을 상대로 추가 가압류·가처분 10건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모두 인용했다"며 "현재 성남시는 화천대유가 아직 정산하지 않은 약 828억 원의 수익을 추적하고 있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성남시는 성남의뜰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민간업자들에게 실시한 약 4000억 원대 배당 역시 정관과 상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어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만약 이재명 민주당이 다시 성남시를 이끈다면, 지금 진행 중인 재판들은 모두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장동 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하기 위해서는 권력의 하수인이 아니라 시민의 편에 서는 사람이 성남시정을 이끌어야 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정의가 이기느냐, 부패가 다시 살아나느냐를 결정하는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성남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며 "안철수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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