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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정부가 안 하니 UN으로"…국민의힘, UN에 공무원 피살 사건 조사 요청
태영호·하태경, 유가족 이래진 씨와 UN북한인권사무소 찾아이 씨 "북한이 총탄으로 동생 잔혹히 살해…국제사회 알려야"태영호 "우리 정부가 올바르게 조사하지 않아 UN 힘 빌리러"국방부, 같은 날 브리핑 통해 "숨진 공무원 월북" 입장 재차 강조
문대통령, '北 피살 공무원' 아들에 "마음 아프다" 답신
"어머니·동생과 함께 어려움 견뎌내길"메시지 별도로 직접 답장 써 전달 계획
'北 피살' '코로나'…문대통령의 추석 정국 구상은?
'최우선 과제' 진상 규명…민심 회복 해법 고심할 듯포스트 코로나 대비…개천절 집회 대응도 수시 점검박영선·추미애 교체 등 '가을 개각' 작업 가능성도
"아빠 죽임 당할 때 나라는 뭐했나" 피격 공무원 아들, 文대통령에 분노의 편지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지난달 서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아들 B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자필 편지다. 이 편지는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5일 언론에 공개했다.자신을 고교 2학년으로, 자신의 여동생을 초등학교 1학년으로 소개한 B군은 편지의 서두에서 "아빠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어린 동생과 저, 엄마는 매일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한 가정의 가장을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B군은 한국 정부의 월북 주장을 …
주호영 "문 대통령, 피격 공무원 고등학생 아들 물음에 분명히 대답하라"
피격 공무원 고등학생 아들, 文대통령에 "국가는 뭐했느냐" 편지주호영 "방임해선 안 돼…나와 가족들도 똑같이 당할 수 있는 것文대통령, 국민 생명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면 분명하게 답변해야천안함 땐 드러난 정보 불신 민주당, 이제는 감추려…청문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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