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1.09 11:55
수정 2020.11.09 12:0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의 부동산 세 부담 증가 추세·비율이 너무 빠른 것에 따른 국민 체감 세 부담 조절과 관련한 질의에 "부동산 세수는 부동산 가격 상승, 거래량에 따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택 매매·거래 회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빈번해 상대적으로 거래세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