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대결시에는 李 42.6% 尹 41.9%
국민의힘 지지층 90% 가까이 윤석열 지지 경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사진 왼쪽부터). ⓒ데일리안
내후년 3월 대선의 양자대결을 가상해본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차범위내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총장이 가상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이낙연 대표는 42.3%, 윤석열 총장은 42.5%로 오차범위 내에서 윤 총장이 0.2%p 우세했다.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지사 42.6%, 윤석열 총장 41.9%로 격차는 역시 오차범위 내였다.
가상 양자대결이 펼쳐질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윤석열 총장으로의 결집력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총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83.1%는 이낙연 대표를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8.2%는 윤석열 총장을 지지했다.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의 73.8%는 이재명 지사를 지지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86.5%는 윤석열 총장을 지지했다.
함께 설문한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중도보수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각각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대표의 오차범위내 양강 구도와 윤석열 총장의 선두라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25.1%, 이낙연 대표가 22.7%로 오차범위내 양강이었으며, 그 뒤로 정세균 국무총리 5.9%였다.
중도보수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25.5%로 선두였으며,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11.0%, 홍준표 무소속 의원 10.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7.6%,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6.1%,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2.5% 순이었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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