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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온택트 정책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김종인 "與, 입에 담을 수 없는 소리로 민주주의 기반 무너뜨려"
尹 업무 복귀 판단한 사법부 비판하자..."불만 있으면 항소하면 되는 것""김명수 대법원장, 분명한 입장 표명해야"
<포토> 비대위 참석하는 김종인-주호영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 김종인 "백신 후진국 전락하고 있다는 불안감 팽배"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자리에 앉고 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 등 다른 나라 최고 지도자는 백신 리더십을 발휘해 코로나 위기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백신이 언제 도입돼 주사를 맞을 수 있을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고 밝히며 "선진국과 백신 격차가 벌어지면서 백신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국민 사이에 팽배하고 있다. 지나간 일에 대해 변명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기에 백신을 구입해 국민이 백…
<포토> 김종인 "여당의 사법부 공격, 대법원장 분명한 입장 표명해달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엄연히 민주국가이고, 민주국가의 기본이 되는 사법부 독립을 지켜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사법부의 판단에 집권 여당이 이러쿵저러쿵 입에 담을 수 없는 소리를 하는 건 민주주의 기반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차제에 대법원장께 한 말씀 드린다. 사법부가 정치권으로부터 이렇게 공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장께선 모르쇠로 일관하고 계시는데, 사법부 보호를 위해서라도 분명한 입장을 …
국민의힘 "이재명, 64차례나 재판 지연…사법정의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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