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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택배노조가 '살기 위한 택배 멈춤, 사회적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택배 노사 합의 5일 만에 다시 총파업 위기
택배기사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책임 문제 등을 둘러싸고 노사 합의가 이뤄진 지 5일 만에 택배업계가 다시 총파업 위기를 맞고 있다.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들이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파기했다며 총파업 돌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택배업계 노사와 정부는 지난 21일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에서 분류작업을 제외하고, 사측이 분류작업 전담 인력을 투입하는 등의 방안이 담긴 1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택배 분류 인력 늘고 심야배송도 제한…택배비 인상되나
노사 21일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 서명…주당 60시간으로 제한인건비 부담 연간 500억원 이상 증가할 듯…“정부도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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