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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홍남기 부총리


입력 2021.02.17 10:41 수정 2021.02.17 10:43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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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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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우선공급권 논란과 관련 '재산권 침해'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부동산시장점검관계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대책 발표일 이후 부동산 취득시 우선공급권 미부여는 도심 내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하면서도 사업 초기의 단기적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의 결과"라고 했다.이어 "기존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보상은 현금보상이 원칙이며, 감정평가후 실시하는 보상은 헌법상 정당보상에 해당하므로 이를 재산권 침해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고 덧붙였다.2.4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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