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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4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대화 나누는 김부겸 총리-전해철 장관-지선 이사장
김부겸(가운데)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열린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전해철(왼쪽) 행정안전부 장관,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기념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4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주의 바람되어, 역사에서 일상으로' 주제로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주화 유공자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민주발전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 오는 2023년 6월 개관 예정인 '민주인권기념관' 착공식도 함께 열렸다.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인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열린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과 인사하고 있다.
6·10민주항쟁 34주년, 김부겸 “진실 밝혀지지 않은 죽음...해결해야”
남영동 대공분실→민주인권기념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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