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팬타로(FANTAROT)’ 출시...팬덤 타로 열풍 디지털로 옮겼다

오승훈 기자 (osh@dailian.co.kr)

입력 2026.03.10 14:15  수정 2026.03.10 14:15

덕질 예상 결과를 저장·공유하며 새로운 놀이 문화 제공, 글로벌 팬 위한 다국어 모드까지

ⓒ 빅크(BIGC)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가 10일 K-POP 아이돌 및 글로벌 아티스트 팬덤을 위해 신규 콘텐츠 ‘팬타로(FANTAROT)’를 출시한다.


최근 K-POP 팬덤 사이에서 덕질 관련 운세를 타로로 점쳐보는 문화가 하나의 놀이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실제로 타로 전문점에서 팬덤 활동과 관련한 상담을 별도로 진행하는 사례가 늘면서 덕질 타로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 점술사도 많아지고 있다.


팬타로는 이러한 흐름을 디지털 환경으로 옮긴 콘텐츠로, 아이돌 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질문형 타로 서비스다. 앞서 출시한 ‘빅크 게임’ 6종에 이어 추가된 신규 콘텐츠로, 게임형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빅크 사용자는 질문을 선택한 뒤 카드를 섞어 한 장을 고르고 결과를 확인한다. 일반 운세 중심 타로와 달리 팬 활동 관련 질문을 중심에 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최애는 현실에서 어떤 사람일까요?”, “최애와 내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덕질에 지치는데 어떻게 리프레쉬를 해야 할까요?” 등 팬덤 문화에 맞춰 질문을 제시한다.


카드를 선택하면 ‘팬타로 마스터’의 해석이 제공되며, 추가 질문을 통해 다른 해석을 이어볼 수도 있다. 결과 화면은 이미지 형태로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 SNS나 메신저를 통해 또 다른 대화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콘텐츠 소비가 개인 경험에 그치지 않고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카드 디자인과 화면 구성에도 시각적 완성도를 높여 심미적 요소를 더했다.


팬타로는 빅크 앱 내 ‘CHOICE’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해외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국어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빅크 관계자는 “아이돌 팬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성했다”라며 “기존 게임형 콘텐츠에 이어 팬들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참여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크는 업계 최초 ‘올인원 디지털 베뉴 (All-in-one Digital Venue)’ 플랫폼으로, ▲빅크 패스(티켓 예매) ▲AI 라이브 ▲커머스 ▲ 팬덤 서비스 ▲ 데이터 분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230개국에서 130만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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