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출범한 KBO리그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인기와 최대 규모의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선수들 몸값에서 최고 연봉자는 SSG 랜더스에 입단한 추신수로 27억 원의 연봉을 수령합니다.
최초의 억대 연봉 선수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국내 토종 선수 1호 억대 연봉자는 KBO리그 역대 최고라 불리는 선동열입니다. 선동열은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11년째가 되던 1993년, 마침내 억대 연봉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선동열보다 8년 먼저 억대 연봉을 기록했던 선수가 있습니다. 당시 이 선수는 억대 연봉 외에 자동차와 아파트까지 제공받는 특급 대우를 받았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유튜브 '당몰야'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