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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 9월 개봉


입력 2021.07.13 13:32 수정 2021.07.13 13: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게임 바탕으로 한 작품

영화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가 9월 개봉한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13일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이트데이:퇴마학교'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라는 게임을 바탕으로 퇴마 소재를 결합해 풀어낸 영화다. 영화 팬 뿐만 아니라 게임 팬들의 관심까지 모으고 있다.


강찬희는 아직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 퇴마사의 후계자 희민 역을 맡았다. 박유나는 학교의 저주에 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 소영 역으로 분한다.


특히 강찬희와 박유나는 드라마 'SKY 캐슬'과 '여신강림'에서 호흡을 맞춰 본 바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 학교'는 송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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