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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벽지, 고급실크벽지 ‘2021 베이직플러스’ 선보여


입력 2021.08.19 09:33 수정 2021.08.18 16:55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 < 제일벽지 ‘2021 베이직플러스’ 479-2, 479-3 >

벽지전문 개발기업 제일벽지는 ‘Colorful Lifestyle!’이라는 타이틀로 소비자의 이야기를 담아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제안하는 고급실크벽지 ‘2021 베이직플러스(2021 Basi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일벽지는 향균벽지 및 항바이러스벽지, 방염벽지, 천연 나무벽지 등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기업으로, 금번 선보인 ‘2021 베이직플러스’ 벽지는 올해 초 출시했던 ‘J 프리미엄’에 이어 더욱 섬세하고 하드해진 엠보 질감 표현과 두꺼워진 PVC층으로 기술력과 시공성을 보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감과 종이, 직물, 나무, 돌 등의 소재와 함께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등의 색상을 담아냈다.


제일벽지는 이 ‘2021 베이직플러스’ 벽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해당 제품으로 개개인의 스타일을 더한 일과 휴식, 즐거움을 결합해 자신만의 복합 공간을 완성해볼 수 있는 조합도 함께 제안했다.


그 중 ‘내추럴 무드(natural mood)’는 ‘자연, 위로, 부드러움, 편안한’을 주제로 하며 자연으로부터의 위로와 긍정적인 기운을 통해 시각적인 완화를 제공하고 공간에 활력을 복돋아 주는 조합으로써 크림색의 부드러운 터치, 따뜻한 올리브색, 초록새의 중성색을 첨가하고 내추럴 텍스쳐와 무광택 마감처리로 균형, 차분함, 안락함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시한다.


‘모던 무드(modern mood)’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홈 오피스를 위한 인테리어 조합으로써 메탈의 소재와 미니멀한 인테리어, 모노톤의 시크한 컬러로 전문적, 모던, 고급스러움으로 집안에 또 다른 공간을 제안하는 조합이다.


‘로컬 무드(local mood)’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비하는 새로운 소비 세대의 등장으로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두드러지는 공간의 개인화 경향에 맞춰 트렌드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최신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개인적인 스타일과 성격을 고려하여 구성된 공간에 맞췄다.


컬러의 포인트로 긍정적, 에너지, 재미를 주는 유니크한 공간이 특징이다. 이들 조합에 활용된 ‘2021 베이직플러스’ 벽지는 제일벽지 공식 사이트에서 색상과 패턴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제일벽지는 최근 항균, 항곰팡이의 국가공인기관의 테스트에도 통과하며 벽지에 특수 처리를 통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도 살린 기능성 벽지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을 인증 받았다.


또한 제일벽지는 지난 6월30일자로 케이에스벽지(KS벽지)와 함께 케이에스더블유(회장 박식순)에 흡수합병 됐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역동적 변화로 개인의 취미, 선호도를 반영하여 공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이 갖는 가치는 더욱 커지는 중”이라며 “휴식, 업무 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다기능적인 방식으로 집이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제일벽지는 각자만의 스타일을 더한 일과 휴식, 즐거움을 결합하여 흥미진진한 복합 공간을 완성해보기를 제안하고 있고 이번 신제품도 그 일환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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