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염환경관리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방편으로 코로나 방역 및 항균코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에서 도입한 눈에 보이는 방역 시스템은 미래에 주목받는 생체모방기술을 응용한 항균코팅 기술이 들어가 있다. 1억년 된 썩지 않는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한 ‘물리적 항균’이라는 자연적 항균기법과 현대의 뛰어난 코팅기술과의 결합이 만들어낸 ‘자연에서 온 과학’을 담아 차별화된 항균 공간 구축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SSCL 전국 쇼룸과 서비스 센터에 SD 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 적용 ▲정기 표면 세균활성지수의 측정/수집/분석 ▲분석된 DATA를 통한 감염환경관리 리포트를 공유하는 차별화된 방역 시스템을 통해 SSCL 고객 및 임직원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SSCL 쇼룸 및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승차량 또한 항균 코팅을 완료해 차량의 실내환경 역시 교차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와 동행을 해야 하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도래한다.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안전함이 지속되는 안심공간을 전국 SSCL 쇼룸 및 서비스 센터에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