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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펼쳐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입력 2021.10.06 23:41 수정 2021.10.07 00:09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박소담, 송중기, 김규리, 한소희, 유아인, 전여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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