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 야간근무 직원을 뽑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오늘부터 4주간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계획에서는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의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단, 식당·카페에서는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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