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따뜻하게"…BYC, '특양면 잠옷세트' 출시

BYC 모델인 아린이 잠옷세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YC

BYC는 이른 겨울날씨에 따뜻한 잠옷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잠옷세트는 겨울철 따뜻하고 포근한 특양면 니트 소재를 사용한 잠옷세트로, 특양면은 안쪽면과 바깥면을 서로 합쳐 양면으로 제조한 원단으로 도톰하고 폭신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넥라인의 테두리를 둥글게 파이핑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목소매 라인을 잡아준다. 상의 가슴에 주머니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BYC 잠옷은 수십년 노하우 봉제기술로 내구성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부드러운 순면부터 편안한 모달, 신축성 좋은 레이온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으며, 편안하고 쉽게 질리지 않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BYC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로 두툼한 잠옷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특양면 니트 소재의 잠옷세트는 따뜻하고 포근함과 동시에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