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중소기업리더스포럼’ 초청 명사특강 진행

- ‘국민상담사’ 이호선 교수, 11월 16일~19일 ‘중소기업리더스포럼’ 특별강연

- ‘부부행복의 비결’ 주제, 행복한 가정 위한 부부간 갈등봉합 해법 제시

- 이호선 교수, “행복한 부부의 삶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 존중과 배려 필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초청되어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이호선 교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강사로 초빙, ‘부부행복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경제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CIVID-19)로 야기된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미래 비전을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등 여 여·야 대표가 각 당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강연 및 대담이 열리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한·중 경제무역 협력’ 관련 강의도 진행되었다. 이어 최초의 대한민국 특별귀화자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과 베스트셀러 작가 김홍신, 김정우 조달청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강의 콘텐츠가 구성되었다.

이호선 교수는 “인생을 살다보면 경제적 혹은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부부 간에 불화나 갈등을 겪을 수 있지만, 부부는 언제나 서로가 서로를 1순위로 생각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며 “행복한 부부의 삶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된다. 이번 강연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덧붙였다.

가족상담 분야 스타강사로 꼽히는 ‘국민상담가’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전공 후,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부모교육, 가족, 중·노년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Good TV ‘노크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전·울산·부산 지역 교통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융합학과로,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요양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외국어학과 등 인접 학문분야를 다루는 타 학과와 활발히 교류하며 폭 넓고 심도 있는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목회상담사와 선교케어상담사, 교회교육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전문 상담사 및 복지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기독교 상담기관 전문가를 비롯해 교정시설과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수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지난 24년 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사이버대학 트렌드를 이끌어오고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LMS를 바탕으로 온라인 수업 및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평생학습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