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국가대표 와이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여파 "스페셜 방송 편성"


입력 2021.11.26 09:22 수정 2021.11.26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40회 내용 담은 스페셜 방송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국가대표 와이프'의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KBS

26일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측은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1~40회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의 지침 준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배우 윤다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