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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 군 인권보호관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 처리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서욱 “해군 여군 사망 있어서 안될 일…유족·국민께 송구”
서욱 국방부 장관은 13일 해군 여군 중사가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있어선 안 될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서 장관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서 장관은 이번 사건을 보고받고 ▲과거 유사 성추행 피해 사례 ▲생전 피해자의 추가적인 피해 호소 여부와 조치사항 ▲2차 가해 및 은폐·축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서 장관은 또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국방부 조…
공군 성범죄 피해 여군 사망사건 긴급현안질의
서욱 국방부 장관과 정상화 공군참모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공군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성폭력 피해 여군 사망사건 국정조사 요구서 및 특검법안 4당 공동제출
전주혜(국민의힘 대변인 왼쪽첫째) 추경호(국민의힘원내수석부대표) 이은주(정의당수석부대표)의원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성폭력 피해에 의한 여군 사망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 및 특검법안 4당(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공동제출서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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