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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최영묵 이사장 사임에 직무대행 체제 가동


입력 2021.12.09 16:45 수정 2021.12.09 17:35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건설공제조합이 최영묵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명노 전무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최영묵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명노 전무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직무대행 기한은 현재 진행 중인 이사장 공모제를 통해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다.


조합은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연말 업무량 집중시기에 고객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이사장은 지난 6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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