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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지구 생활권 누리는 ‘호반써밋 포레센트’ 1월 분양 예정


입력 2021.12.27 08:01 수정 2021.12.24 13:58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천안 삼룡1지구 ‘호반써밋 포레센트’ 조감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포레센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완성형 인프라를 갖춘 청수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데다, 대형 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수지구에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청룡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병원, 하나로마트, 청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이처럼 다양한 청수지구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천안생활체육야구장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천안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천안삼거리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공세권 아파트로서 집 안에서 자연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고, 산책 및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천안삼거리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 완료시 더욱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동중학교가 가깝고, 청수고등학교, 선문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교통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와 인접한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이용하면, 천안 및 아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청수지구를 비롯해 새텃말지구,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과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변화한다는 점에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18-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써밋 포레센트’의 견본주택은 2022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2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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