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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 리뉴얼 출시


입력 2022.01.06 09:13 수정 2022.01.06 09:1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흥국생명이 리뉴얼해 출시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 소개 포스터.ⓒ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간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 등 주요 7개 암부위를 평소 생활습관이나 가족병력에 따른 발병확률을 고려해 고객이 필요한 암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는 DIY 상품이다.


또 선진기술을 반영한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포함됐다. 두 치료 모두 뛰어난 치료 효과와 적은 부작용이 강점이지만 높은 치료비 부담이 단점으로 꼽힌다. 특약 선택 시 다빈치로봇암수술 또는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1000만원과 2000만원을 보장해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이와 함께 치료비 부담이 높은 4대암의 생활자금 대비도 가능하다. 4대암진단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암 진단 시 10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원씩 보장이 가능하다. 최초 60회는 보증 지급되며, 이후 60회는 매년 진단확정일에 생존 시 지급돼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암만 추가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특히 치료비용이 높은 암과 치료기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리뉴얼해 출시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 소개 포스터.ⓒ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간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 등 주요 7개 암부위를 평소 생활습관이나 가족병력에 따른 발병확률을 고려해 고객이 필요한 암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는 DIY 상품이다.


또 선진기술을 반영한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포함됐다. 두 치료 모두 뛰어난 치료 효과와 적은 부작용이 강점이지만 높은 치료비 부담이 단점으로 꼽힌다. 특약 선택 시 다빈치로봇암수술 또는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1000만원과 2000만원을 보장해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이와 함께 치료비 부담이 높은 4대암의 생활자금 대비도 가능하다. 4대암진단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암 진단 시 10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원씩 보장이 가능하다. 최초 60회는 보증 지급되며, 이후 60회는 매년 진단확정일에 생존 시 지급돼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암만 추가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특히 치료비용이 높은 암과 치료기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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