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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사로 선정


입력 2022.01.06 13:24 수정 2022.01.06 13:2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창원 석전동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021년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도는 금융사의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리스크 감축과 건전 경영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제도다.


경남은행은 ▲전년대비 차등평가 개선 수준 ▲가계부채 등 잠재리스크 관리역량 ▲제도발전 기여 등을 고려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원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그룹장은 "건전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도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회사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등평가 개선은 물론 리스크 감축과 건전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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