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1년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도는 금융사의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리스크 감축과 건전 경영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제도다.
경남은행은 ▲전년대비 차등평가 개선 수준 ▲가계부채 등 잠재리스크 관리역량 ▲제도발전 기여 등을 고려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원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그룹장은 "건전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도 차등보험료율제도 발전 유공 금융회사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등평가 개선은 물론 리스크 감축과 건전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