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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문세윤, 돈에 눈멀어 코피까지 터졌다?


입력 2022.01.09 06:06 수정 2022.01.08 14:0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패기 넘치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여행이 그려진다.


ⓒKBS2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풍족한 식사를 즐기고, 디저트까지 챙겨 먹으며 여유를 만끽한다. 이에 딘딘은 “황제 여행”이라고 감탄을 연발하는가 하면, ‘15학년’ 김종민은 “최고의 자유 여행”이라며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낸다.


그러나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으며 ‘플렉스’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던 다섯 남자는 결국 용돈 탕진 위기에 놓인다. 위험을 감지한 멤버들은 치열한 생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돈에 눈이 먼 김종민과 문세윤은 서로의 코를 걸고 난데없는 난타전을 벌인다. 이어 “피나는 거 아니냐. 피 맛이 나는데”라는 문세윤의 한마디에 분위기가 더욱 과열되기도.


급기야 용돈 거부 선언까지 하며 정신없이 서로를 공격하던 두 남자는 결국 만신창이가 된다고 해, 벼랑 끝에 놓인 이들이 어떠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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