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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이광수,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22.01.10 09:39 수정 2022.01.10 09: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6일 개봉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 8종을 10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유쾌함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김정훈 감독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를 향한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어 비장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의 스틸은 영화 속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로 모니터링을 하는 막이 역 이광수의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싱크로율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스틸은 극에 팽팽한 긴장을 더할 권상우의 밀도 높은 연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촬영 중간중간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적들의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1월 26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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