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김준수·김성철 출연...뮤지컬 ‘데스노트’, 5년 만에 무대로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01.24 10:00  수정 2022.01.24 10:16

러블리즈 출신 케이도 ‘아마네 미사’ 역 합류

4월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

뮤지컬 ‘데스노트’가 새로운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디컴퍼니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디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 고은성이 캐스팅되었다. 홍광호는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인물이다. 여기에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고은성이 새로운 ‘야가미 라이토’ 역에 이름을 올렸다.


베일에 싸여 있지만 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 역에는 김준수, 김성철이 출연한다. 김준수 역시 초연과 재연에서 완벽한 싱크로율로 작품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 현재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열연 중인 김성철도 같은 역에 합류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오디컴퍼니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렘’ 역은 김선영과 장은아가 연기하며,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려 사단을 만든 장본인 ‘류크’ 역에는 강홍석과 서경수가 함께 한다.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케이, 장민제가 이름을 올렸다.


‘데스노트’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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