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작년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생산 차질에 따른 이연 수요 등을 고려하면 글로벌 차 상샌량이 21년 대비 약 7% 이상 증가된 8500만대까지 예상된다”며 “따라서 22년도는 21년도 대비 차강판 판매량을 증량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향은 21년도 378만t 판매했는데 올해는 11.1% 증가된 420만t 수준으로 판매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향은 21년도에 75만t 판매했고 올해 목표는 100만t으로 (전년대비) 약 33.3% 판매량 상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