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2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597-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45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진화대 등 진화인력 73명을 긴급 투입했다.
당국은 건물 인근 건축자재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것을 사전차단해 45분만인 오전 10시48분께 불을 껐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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