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당선

입력 2022.03.10 04:53 수정 2022.03.10 04:54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함께 박수치는 윤석열-안철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박수를 치고 있다.

속보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모두가 하나돼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0일 오전 대통령 당선 직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했다.윤석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결과는 나와 국민의힘, 안철수 대표와 함께 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규정했다.아울러 "선거와 경쟁의 모든 것들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경쟁은 일단 끝났고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선 2022] 윤석열 당선…5년만에 정권교체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5년만에 정권교체를 당하면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다섯 번째 보수정부가 출범하게 됐다.윤석열 후보는 10일 오전 개표율 98%에서 48.6%(1610만3984표)를 득표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47.8%, 1583만9779표)를 0.8%p 차로 누르고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윤 후보는 1963년 대선(15만6026표차) 이후 59년만에 최소 표차로 당선되는 대통령이 될 전망이다.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국민의힘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

속보 윤석열, "응원 감사" 인사 후 서초동 자택서 여의도로 출발

[속보] 윤석열, 서초동 자택서 여의도로 출발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