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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살인마 연기 도전…'애프터' 28일 크랭크인


입력 2022.03.22 09:49 수정 2022.03.22 09: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대환 형사 역

영화 '애프터'가 3월 28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TCO㈜더콘텐츠온는 22일 영화 '애프터'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애프터'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 집단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들을 잡고 싶어 하는 형사의 대결이 그려진다.


오대환은 강력계 형사 재환을 연기한다. 재환은 수년째 연쇄 살인마 집단을 쫓고 있는 인물이다. 살인마 집단에 속해있는 진혁 역은 장동윤이 맡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재환과 진혁은 몸싸움을 벌이다 절벽 아래로 추락해 실종된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재환이 진혁과 함께 경찰서로 돌아오며 미스터리가 시작된다.


영화 '애프터'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돈 크라이 마미' 등에서 조감독을 한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재훈 감독은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시나리오 집필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B팀 감독을 한 바 있다.

오대환 형사 역

영화 '애프터'가 3월 28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TCO㈜더콘텐츠온는 22일 영화 '애프터'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애프터'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 집단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들을 잡고 싶어 하는 형사의 대결이 그려진다.


오대환은 강력계 형사 재환을 연기한다. 재환은 수년째 연쇄 살인마 집단을 쫓고 있는 인물이다. 살인마 집단에 속해있는 진혁 역은 장동윤이 맡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재환과 진혁은 몸싸움을 벌이다 절벽 아래로 추락해 실종된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재환이 진혁과 함께 경찰서로 돌아오며 미스터리가 시작된다.


영화 '애프터'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돈 크라이 마미' 등에서 조감독을 한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재훈 감독은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시나리오 집필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B팀 감독을 한 바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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