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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김민규·설인아 커플과 더블데이트 포착


입력 2022.03.29 21:02 수정 2022.03.29 13: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9일 오후 10시 방송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 커플의 더블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신하리의 방 안 옷장에 숨은 강태무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SBS

공개된 사진 속 두 커플은 신하리의 치킨 가게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하리의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두 커플은 빈 치킨 가게를 맡게 된다고. 커플끼리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네 사람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이들의 더블데이트 배경 역시 궁금해진다.


강태무와 신하리의 긴박한 모습도 포착됐다. 갑자기 들이닥친 신하리 부모님의 습격 때문. 강태무를 옷장에 숨기는 신하리의 다급한 모습과 몸을 구기며 옷장에 들어간 강태무의 모습이 비상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신하리는 부모님에게 강태무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계빈 차장’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다. 아직 강태무는 신하리 부모님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 나머지 세 사람은 강태무를 숨기기 위해 다 같이 협동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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