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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오수마저…"검찰총장직 연연하지 않아, 검수완박 반대"
"검찰 수사기능 폐지되면 직무 수행할 의미 없어""중대범죄 대응 무력화되고 검찰제도 형해화 돼 더는 검찰이라고 할 수 없어""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제도 지킬 것…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을 것"
고검장들까지 ‘검수완박’ 반대…김오수 거취 표명 하나
검찰총장 주재 고검장회의 소집…전국 고검장 6명 전원과 사의 표한 조남관 법무연수원장 참석"검찰 수사기능 전면폐지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대검 입장에 깊이 공감""검찰총장 중심으로 현 상황에 적극 대처키로…형사사법체계 근간 흔드는데 국민 공감대 없어"11일 대검서 검사장회의 개최…검찰 스스로 반성할 점과 수사 공정성·중립성 확보 방안 논의
대검 “검수완박 반대” 공식 발표…김오수 "현 상황 무겁게 받아 들여"
권상대 대검 기획과장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 올려"형사사법시스템 근간 흔드는 법안이라도 다수당이 마음 먹으면 한 달 안에 통과" 비판
윤석열, 대검 '검수완박 반대'에 "난 국민 먹고 사는 것만 신경"
"나는 검사를 그만둔지 오래 된 사람형사사법제도는 법무부하고 검찰이"검찰총장 시절엔 검수완박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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