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홍국영 낙향 후 정약용 새롭게 등장

입력 2008.05.07 09:22  수정

MBC 인기사극 <이산>에 정약용과 화빈 윤씨가 등장,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6일 방송된 <이산 67회>에서는 정조(이서진 분)의 최측근이던 홍국영(한상진 분)이 중전암살을 시도한 역모로 강릉으로 귀향을 떠났다.

정조는 그동안 쌓아온 홍국영과의 의를 생각해 참수 대신 귀향을 명했지만 조정대신들은 대역죄인 홍국영을 죽음으로 다스릴 것을 주창하나 정조는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혜경궁 홍씨(견미리 분)는 정조의 후사를 얻기 위해 새로이 화빈 윤씨(유연지 분)를 후궁으로 간택, 성상궁(한지민 분)과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화빈 윤씨는 홍국영의 누이 원빈 홍씨가 입궐 1년 만에 죽자 혜경궁 홍씨가 직접 간택한 정조의 두 번째 후궁으로 역사 속에서는 의빈 성씨(성상궁)가 화빈 윤씨의 시중을 들던 나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방송이 끝날 무렵,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처음으로 등장해 홍국영 이후 정조의 신뢰를 받는 또 하나의 신하가 될 것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약용 역으로는 그동안 ‘훈남’ 이미지를 쌓아온 송창의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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