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LF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다가오는 여름 맞이 'LF 패밀리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LF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 및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남성 의류 ‘헤지스 맨 네이비 컬러 배색 면 반팔티셔츠’, ‘헤지스 맨 블루 버튼다운 면 반팔 캐주얼셔츠’, 여성 의류 ‘헤지스 레이디스 화이트 퍼피 자수 면 반팔티셔츠’, ‘헤지스 레이디스 블랙 프린트 배색 면 반팔티셔츠’ 등이 있다.
또한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롯데 면세점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 50여 개 명품 브랜드의 1500여 종 명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미뤄뒀던 휴가를 일찍 떠나는 고객을 위해 명품 선글라스, 여름용 신발, 주얼리 등 휴가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행사 상품은 미리 통관을 진행해 구매 후 3일 내에 출고가 가능해 보다 빠르게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 상품기획자(MD)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출 및 여름 휴가를 대비해 의류와 신발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패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LF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남성, 아동,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을 모아 할인 판매하니 온 가족 여름 맞이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