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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선사와 LNG 운반선 2척 건조 계약 체결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6173억원이다.
이번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m³급이다.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1척, 135억4000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의 77.6%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 미래 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내달 20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공개모집친환경·디지털 기술, 미래 에너지 등 조선해양 부문 신사업 모색…향후 전 그룹사로 확대“최첨단 기술혁신 기업'으로 체질 개선…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사업 영역 확장도 추진”
한국조선해양·삼성중, 기자재·건설사업으로 ‘부진 탈출’ 발판 마련
한국조선해양, 사업형 지주회사 전환 박차…하반기 사업부 출범삼성중공업, 반도체 공장 건설 수주 및 해상 원자력 발전설비 개발 나서
한국조선해양, 원자재값 상승에 적자…“4Q 흑자 예상”(종합)
1Q 연결기준 매출액 3조9077억, 영업손실 3964억원자재 가격상승·산업설비 충당금 설정 여파“현재 수주 선박에 원자재가 반영…4분기 턴어라운드”사업지주회사 전환 계획도 발표…5년 내 매출 5000억 목표
[컨콜] 한국조선해양 "4분기 흑자전환 예상…수주 양보다 질 중요"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이 흑자전환이 가장 빠를 수도 있는데, 속도가 한 분기 정도 차이며 전체적으로는 3분기부터 흑자를 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수주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 "외형 성장보다는 이익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LNG선 가격 2억3000~4000만달러 돌파도 가능"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말 LNG선 가격이 2억달러가 채 안됐을 때, 2억2000만달러까지 갈 수도 있겠다고 말씀드렸었다"며 "타이트한 슬롯을 감안했고, 특히 카타르와 모잠비크가 뒤에 받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다"며 "LNG 가격이나 스팟 시장이 현재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곧 2억3000만~2억4000만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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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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